[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여주시는 6일 10시30분 능서면에서 2021년 7월 1차 이장회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회의를 실시간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27개리 마을이장과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 주요내용으로 ▲2022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코로나 시대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휴가 대책 안내 ▲2021년 하반기 고령노인 목욕비 지원사업 안내 ▲여주시 농민기본소득과 농민수당 지원사업 알림 ▲돌발해충 방제 등이 있었다. 김용수 능서면장은 “도열병이 증가하고 있어 방제에 집중할 때”라며 “또한 장마를 대비해 배수문 관리를 철저히 하여 농업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능서면은 매월 이장회의를 대면회의와 비대면회의 각 1회씩 실시하고 있으며, 다음 이장회의는 대면회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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