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7월 9일 송산권역 민간복지 활성화를 위해 시설 운영사항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복지현장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재임)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연면적 555.69㎡ 규모로 의정부 고산지구 S2-2블럭 정음마을2단지 201동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춘식당(경로식당), 다재다능실, 고산교실, 행복광장, 사무실 등을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총 29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연인원 2만3천654명에게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해 9월 28일 운영개시 후 고산종합사회복지관 운영의 전반적인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역사회 감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한 방역지침을 준수해 복지관 이용자들의 편의를 특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장재임 고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주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주민 주도형 복지실천을 지속해 나가는 고산종합사회복지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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