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고양시는 7월 8일 저녁 10명, 7월 9일 16시 기준 38명 등 총 4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10명, 가족 간 감염 8명, 지인접촉 8명, 해외입국 2명, 그 외 20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7명, 일산동구 주민 11명, 일산서구 주민 17명, 타지역 3명이다. 그 외 타지역보건소에서 고양시민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은평구 2명, 종로구 1명) 7월 9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999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857명(국내감염 3,755명, 해외감염 102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