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포천시는 포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1주년을 맞아 오는 12일 행운의 이모티콘을 배포한다. 이모티콘은 행운의 도시 포천을 상징하는 ‘행운이’와 한탄강 캐릭터 ‘천이(화강암), 탄이(현무암), 진이(응회암)’가 그 주인공으로, 시민들이 직접 이모티콘 문구 제작에 참여하여 더욱 특별하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해 9월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 클로버 디자인을 토대로, 손을 잡고 있는 네 사람(평화, 포용, 소통)과 사랑의 형상을 조합해 도시브랜드를 개정했다. 또한, 12월에는 포천오성과한음체와 포천막걸리체를 활용해 도시브랜드 이모티콘을 배포했다. 특히, 이모티콘 주인공인 ‘행운이’는 포천시 브랜드에 유쾌한 얼굴 표정을 넣어 배포 20분 만에 마감될 만큼 시민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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