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이천시는 8일 시청 소통큰마당에서「이천시 민원 콜센터 구축 설계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권금섭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간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업체에서 제시한 지능형 이천시 민원콜센터 구축 및 운영 계획과 추진일정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민원 콜센터는 행정업무, 관광, 생활민원 등 민원인들이 궁금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전화 한 통으로 한 번에 처리(One-Call, One-Stop)함으로써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체계적인 상담DB구축으로 민원인들에게 수준 높은 대민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오는 12일부터 각 부서별 면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민원 콜센터 설계용역 착수 단계에 들어가며 오는 9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권금섭 부시장은“향후 민원 콜센터가 운영되면 민원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민원정보를 일원화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시민중심의 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