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7.9일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문 부의장은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새마을금고의 참뜻을 깊이 인식하고 인보협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문경희 부의장은 “표창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반세기를 지나 100년을 향해 준비하는 새마을금고가 경제적 약자인 서민과 소외계층의 편에 서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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