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어려운 이웃에게 영양국을 지원하는 5차 「점동은 진국이다」 사업을 추진했다. 「점동은 진국이다」는 정성으로 직접 끓인 영양국을 독거 어르신 등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취약가구에 지원하여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업으로, 이날 쇠고기무국을 130가구에 전달했다. 대상가정 전달은 점동면 새마을부녀회 봉사협력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각 마을 취약가정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영양국 전달과 동시에 안부를 살피면서 영양공급 뿐 아니라 정서적 지지감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점동면(면장 김동윤)은 “영양국 지원과 같은 적극적인 민-관 협력 사업을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하여 자칫 놓칠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점동면 복지대상자 분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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