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안산시청소년재단 단원청소년수련관은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원시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6일 진행된 훈련은 직원들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의 초동대처를 시작으로, 직원 대피훈련, 화재진압요령, 자위소방대의 역할분담, 초기 소화능력 및 대응 방안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강정식 단원청소년수련관장은 “재난상황을 대비한 지속적인 훈련과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해 항시 재난 상황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청소년수련관은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따라 매년 2회 이상 임직원 및 수련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소방훈련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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