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재)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2년 사업추진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재단은 지난달 30일 포일어울림센터 2층에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을 개관하면서 포일상담실을 증설하고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전하는 등 재단 산하시설을 확충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맞춤형 웹툰 클래스 운영, 웹툰 동아리 등 특화사업과 카페운영 등 청소년활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청소년 전용공간이 부족했던 청계․포일 지역 청소년들의 요구를 채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재단 사무국은 청소년시설의 확충과 함께 조직의 변화와 시대의 흐름에 맞는 청소년시설로 거듭나고자 ‘중장기 발전 방안 및 조직진단’을 추진 중이며, 향후 조직발전 및 사업추진에 반영할 예정이다. 재단 산하시설들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체험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상담 및 위기청소년 지원,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창의융합형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한다. 재단 이사장인 김상돈 의왕시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이 청소년 문화활동의 중심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시에서도 올해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개관 등을 통하여 청소년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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