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의정부시 드림스타트는 9월 한 달간 총 4회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온라인 웹툰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웹툰 수업은 평소 웹툰 및 그림에 관심이 있던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웹툰의 기본기부터 스스로 스토리를 구상하여 웹툰을 제작하는 것까지 웹툰의 전체적인 부분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웹툰 수업에 참여한 한 아동은 “웹툰 수업이 있는 금요일 저녁이 너무 기다려졌다. 매 수업이 전부 재밌었고 4번만 한다는 것이 아쉬웠다. 다음에도 이런 수업이 진행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그림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아동들이 이번 수업을 통해 본인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진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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