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9일 ‘구운동 완충녹지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운동 완충녹지 정비 사업은 성원상떼빌 아파트에서 일월 먹거리촌 일원 총 583m 구간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흙막이 시설 설치 및 배수로 설치를 통해 우기나 집중호우 시 토사 유실 및 침수, 보행자 불편 등의 문제를 해소했다. 자연석을 쌓고 관목 등을 식재하는 등 기능성은 물론 경관성에도 중점을 두어 정비했다. 서경보 권선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집중 호우 시 토사 유실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더불어 먹거리촌에 걸맞는 깨끗하고 화사한 경관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정비가 필요한 완충녹지를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경관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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