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여주시는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가 7일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진 10여명과 함께 우만동 61-4(1,601㎡)에 위치한 “행복나눔 고구마밭”에서 제초 작업 및 7월 월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정미정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행복나눔 고구마밭” 경작을 위한 잡초제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제초작업 이후에는 월별 집행 내역, 7월 중 MOU 체결 일정 안내 등 여성단체 현안업무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정미정 여성단체 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고구마 제초작업에 참석해 주신 임원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이 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주는 거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여성단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1단체, 2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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