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의정부시 송산1동은 고산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 LH의정부권주거복지지사와 함께 고산동 정음마을2단지에서‘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고 7월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보건복지정보 소외, 거동불편 등으로 기관 내방 상담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각종 △보건복지시책 홍보 △복지사각지대 발굴 △상담서비스 △우울증 검사 등을 진행했다. 이날 상담에 참여한 주민은 "여러가지 상담과 검사를 해보고 싶어도 거리가 멀어 서비스를 받기가 여의치 않았는데, 오늘 집 앞에서 각종 정보를 제공받고 복지상담을 편하게 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진수 송산1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운영으로 주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현장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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