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가평소방서는 지난 6일 열린 제2회 경기북부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소방호스끌기 여자부문(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재난현장에서 의용소방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천안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렸으며 4개 종목으로 나누어 경연이 치러졌다. 가평소방서 청평여성의용소방대 이나라 대원 개인종목인 소방호스끌기 여자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구본현 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연 대회를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한 의용소방대원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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