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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신규공무원 22명 임용…공직생활 첫걸음

장욱현 영주시장, “시민의 눈높이에서 영주 발전의 밑거름 돼 달라” 당부

aa | 기사입력 2021/10/08 [09:24]

영주시, 신규공무원 22명 임용…공직생활 첫걸음

장욱현 영주시장, “시민의 눈높이에서 영주 발전의 밑거름 돼 달라” 당부

aa | 입력 : 2021/10/08 [09:24]

영주시청 전경


[우리집신문=aa] 경북 영주시는 8일 시청강당에서 공직사회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 22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용장 수여, 신규 공무원 선서, 영주시장 환영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장욱현 시장과 선배 공무원들은 임용식에 참석해 어렵고 힘든 수험기간을 보내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임용을 축하했다.

이번 임용되는 신규 공무원은 2021년 제1회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통해 지난 9월 9일 최종 합격했다. 행정, 사회복지, 세무, 녹지, 농업, 시설, 등 9개 직렬에서 최종 합격한 44명 중 1차 발령자 22명으로 영주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미래 영주의 밑거름이 될 인재들이다.

이날 임용식을 마친 22명은 영주시의 각 실‧단·과·소 및 읍면동 결원부서에 배치돼 첫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공무원 임용으로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자가격리자 관리,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여부 점검 등 행정 최일선 기관인 행정복지센터의 인력난 해소에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공직자는 청렴하고 공명정대한 자세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직에 임해 달라”며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멋진 공직자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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