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하남시 소재 배달음식 전문업체 ‘소만’(대표 이동선)이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응원도시락을 하남시에 전달, 예방접종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종사자들에게 격려를 보냈다. 이동선 대표는 지난 7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근무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40만원 상당 도시락 47인분을 하남시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김상호 시장과 김영철 하남시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이 대표는 “백신 접종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애써 주시는 종사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도시락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시락을 드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상호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현장 종사자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며, “시에서도 더욱 철저한 방역과 차질 없는 백신 접종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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