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광명도시공사와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광명지부는 7일 공사 본부 대회의실에서 광명도시공사 노조 출범 후 첫 노사 간담회를 실시했다. 노사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간담회인 만큼 노사관계 및 상호 협력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력적 노사문화 조성을 위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철수 지부장은 “직원들이 요구하는 사항에 대한 노사간 의견 교환을 통해 광명도시공사 직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종석 사장은“노조 출범 후 첫 간담회를 가져 기쁘게 생각하며 여러 정책사안 추진 시 노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어 소통하고 협력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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