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봉화군은 지난 10월 7일 재산면 새마을협의회가 재산면사무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계란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재산면 새마을회원 15여 명이 참여해 관내 저소득층 및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각 리동별 계란 10판 씩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다. 또한 봉화군새마을지회 및 재산면장도 함께 참석하여 이웃사랑의 열기를 더하였다. 재산면 새마을회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하여 각종 나눔행사를 통해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봉화 만들기에도 앞장서 왔다. 금호섭 재산면장은“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재산면새마을회가 앞장서 취약계층과 홀로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뜻깊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외된 이웃에 관심의 눈길을 가지고, 작은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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