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남해, 여기 참 좋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대전마케팅공사와 협업하여 대전·충남지역 대학생 관광 서포터즈 남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남해군 대표 관광지인 독일마을, 다랭이마을을 탐방하였으며, 요트 세일링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팸투어에 참가한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남해가 자랑하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남해를 홍보 하겠다”고 했으며, 인솔을 담당한 남해관광문화재단 김명원 매니저는 “남해여행 홍보 토퍼를 제공하여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외부로 홍보하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앞으로도 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기관과 협업을 통해 보물섬 남해군의 관광지를 홍보하고,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외부로 널리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 관광 도레미 서포터즈는 대전·충남지역 소재 대학교 학생들과 관-학-산 협업 체계를 구축·운영하여 관광 전문가를 양성하고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지역 관광 발전 기반 확대를 위해 대전마케팅공사에서 선발한 대학생들로 남해군 팸투어 콘텐츠는 서포터즈의 SNS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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