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예산군은 8일 ‘가족친화우수기관 재인증 현장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심사는 황선봉 군수와 가족친화인증사무국 심사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장심사는 가족친화인증제도 소개를 시작으로 최고경영층의 리더십과 추진의지평가를 위한 황선봉 군수 인터뷰와 가족친화실행제도 점검, 가족친화경영만족도 인증기준 서류심사 순으로 이뤄졌다. 가족친화인증은 일과 가정 양립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군은 지난 2016년 가족친화 신규인증을 부여받은 뒤 2019년 유효기간 연장에 이어 올해 재인증 현장심사를 받게 됐다. 현재 군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정시 퇴근하는 ‘가족사랑의 날’ 운영 △유연근무시스템 △가족휴양시설 △직장어린이집 운영 △부모님과 효도여행 및 자녀와의 추억여행 지원 △임신직원 편의용품지원 등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해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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