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김포시는 지난주 늦은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여름철 자연재난 대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부시장(이석범)주재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여름철 재난을 담당하는 11개 부서가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업무 협업 체계 구축 및 그 간의 준비상황을 짚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각 부서별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 및 건의사항을 공유하였으며 작년 여름철 주요피해지역에 대한 대처사항등 여러 안건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석범 부시장은 “요즘 호우는 국지적, 기습적으로 많은 강우가 내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급박한 상황에 대처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 해야 한다고”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자연 재해 피해 까지 입어 상심하지 않도록 각 부서장들이 여름철 자연재난에 적극적으로 대처 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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