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양평청년공간 오름’양평의 세 번째 청년공간 오픈청년들의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오픈, 양평 동부지역 청년 활동의 중추적 역할 지원[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양평군은 지난 1일 양평청년공간 오름을 개소했다. 오름은 청년들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오른다는 성장 및 성숙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양평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들의 커뮤니티 활성화와 취창업교육, 창업지원, 여가 및 휴식 등 청년복지를 지원한다. 동부 청소년 문화의 집(용문면 용문로 391)내에 지상 2층, 연면적 346.1㎡ 규모로 1층 취창업공간 및 2층 열린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 청년외식 창업공간 – 청년밥상 오름 청년공간 오름 푸드코트 청년밥상은 외식창업 지원을 위한 푸드코트 3개소(한식, 중식, 양식)를 운영해 봄으로써 창업 전 실질적인 사업 운영의 기회를 제공하여 창업의 두려움을 최소화하고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여 예비 창업자의 발굴 및 청년 창업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이다. 또한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전문 업체의 맞춤형 컨설팅으로 메뉴 개발, 실적관리, 정산, 세금신고, 식재료 유통관리, 홍보, 마케팅 등의 다양한 창업 교육을 받을 수 있다. ▲2층 열린공간 오름 열린공간 오름은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개인작업, 신체활동, 모임, 휴식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청년들의 자기 주도적 활동과 도전을 지원한다.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고 개인학습을 할 수 있는 회의실과 독서실, 커피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공유카페 및 공유주방, 편하게 누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휴게 공간 다락을 비롯하여 모임이 필요한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청년 활동 분야별 교육과 맞춤형 강연 등이 가능한 열린 공간, 청년 심리 정신건강 상담과 취업 상담이 가능한 상담실을 운영한다. ‘양평청년공간 오름’은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양평읍 양근로 196 2,3층), ‘청년공간 딴딴회관’(양서면 두물머리길20번길 8)에 이어 3번째로 조성된 사업으로 동부지역의 대표적인 청년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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