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파주시는 8일 파주시 광탄면에 소재한 ㈜정우비엔씨(대표 이정우)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억 1,400만원 상당의 리드마스크 30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 받은 리드마스크 30만장 중 21만장은 운영을 재개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 지원을 위해 대한노인회파주지회로 전달할 예정이며, 나머지 9만장은 파주시 장애인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정우비엔씨는 지난 6월에도 서울 강북구에 마스크 30만장을 전달한 바 있다. 이정우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 실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마스크를 지원함으로써 평범한 일상으로 빨리 돌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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