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예산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년 생활SOC 국민체육센터 건립지원사업’ 공모에서 고덕국민체육센터 및 신암국민체육센터 두 곳이 모두 선정돼 국비 2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체육시설 소외지역 주민 불편 해소 및 건강생활 증진을 위해 지난 5월 체육센터를 조성을 위한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다. 고덕국민체육센터는 고덕면 고덕시장 부지 일원에 건축연면적 1000㎡에 실내체육관, 샤워실, 화장실 등을 갖춰 건립될 예정이며, 신암국민체육센터는 신암면 종경리 신암면행정복지센터 일원에 건축연면적 1000㎡에 실내체육관, 샤워실, 화장실 등을 갖춰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로 군은 사전 제반 행정절차 이행을 준비 중이다. 고덕·신암 국민체육센터는 2022년 완료 예정인 광시국민체육센터, 2023년 완료예정인 덕산복합문화체육센터와 함께 지역주민과 관련 동호인에게 근거리 생활체육 및 문화활동 공간 마련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2건의 사업이 선정돼 기쁘다”며 “국민체육센터가 군민의 건강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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