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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1년 세종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성료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7/08 [10:34]

여주시, '2021년 세종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성료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7/08 [10:34]

여주시, '2021년 세종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성료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여주시는 5월1일부터 7월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인문학 세계여행’을 주제로 한 '2021년 세종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총2차시 10회에 걸쳐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1차시에 이수호 여행작가가 모로코, 페루, 멕시코, 아프리카, 터키, 발칸반도에 대한 강연을 6회 진행했고 2차시에 송윤경 여행작가가 이탈리아, 포르투갈, 동유럽 3국(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대한민국 명소에 관련한 강연을 4회 진행했다.

세계여행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여행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코로나19로 세계여행을 가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세종도서관에서 응모하여 선정된 사업이다.

평생교육과(과장 김연희)는‘지성이 넘치는 여주시 만들기’를 위한 인문학 활성화를 적극 도모하고자 이번 인문학 공모사업 외에도 분야별로 권위 있는 명사를 초청하는 등 정례화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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