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는 다음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비대면 부모교육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4~7세 및 초등학교 1, 2학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녀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편식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7월 16일부터 18일 중 원하는 날짜에 동영상 교육을 1회 수료 하면 되고, ‘MBC 꾸러기식사교실’에 출연경력이 있는 올바른식습관교육센터 심소현 식습관 교육 전문가께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온라인교육 이후에는 학부모가 자녀와 직접 다양한 체험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체험 꾸러미(그림책, 채소알기 스티커, 채소 만들기 클레이)를 배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30가정 한정으로 선착순으로 접수 하며, 자세한 내용은 식품안전체험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성장기 유아 및 청소년에게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한 올바른 음식물 섭취는 매우 중요하고 이러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서는 부모와 가정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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