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팔달구 사회복지과는 7월을 맞이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 사회복지과는 작년부터 과 자체캠페인을 진행하며 사회이슈에 참여하고자 노력중이다. 2020년에는 “친절은 마음으로 청렴은 행동으로”라는 문구를 새긴 텀블러를 제작·사용하여 청렴의식을 높이고 친환경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섰으며, 2021년에는 종이 타월 대신에 손수건 가지고 다니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김수정 팔달구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손씻기 빈도가 많아진 요즘에 종이타월 대신에 손수건을 사용한다면 수백만 그루의 나무를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수원시에서 지속가능한 지구환경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회용 텀블러 사용하기, 재활용 분리 배출 실천 등과 함께 손수건 가지고 다니기를 실천하고자 한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다음 세대에 커다란 희망으로 전해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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