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주요업무 보고회’를 진행하여 왕철호 장안구청장 취임에 따른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현안을 신속히 파악하여 내실 있는 구정운영을 도모했다. 해당 부서장과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이번 보고회는 종합민원과를 시작으로 11개 부서에 대한 2021년 상반기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진행사업 추진방향과 역점시책을 논의했으며, 사업 추진에 문제가 있는 부분은 원인을 파악하고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부서마다 여러 고충이 많겠지만, 위기를 기회삼아 변화와 혁신적인 마인드를 갖고 부서와 직원들이 상호 협력하여 주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실현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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