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울산 남구는 울산 제1호 신정평화시장 청년몰 ‘키즈와 맘’의 청년상인 임대차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새롭게 창업의 꿈을 키우고자 하는 예비 청년상인을 14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창업을 꿈꾸는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만39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에 모집하는 청년상인 입점가능 점포는 2층에 9명을 모집하며 업종으로는 음식업, 카페, 도소매업, 서비스업 위주로 모집을 한다. 청년몰 개인별 점포면적은 약33㎡정도로, 입점 후 2년간 임차료 지원과 경영 컨설팅 및 온ㆍ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선발절차는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2주간의 온라인 창업교육을 통하여 사업계획서 작성과 경영 컨설팅을 이수한 후 평가를 거쳐 최종 모집한다. 신청방법으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유관정보 및 남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을 참고하여 14일까지 온라인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신정평화시장 청년몰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의 꿈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는 참신한 예비 청년상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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