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상주시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해 4분기에 소아청소년(12~17세), 임신부 등 접종 대상자를 확대하고 2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시행한다. 상주시의 접종 현황(6일 18시 기준)을 보면 1차 접종 71천 명, 접종 완료 58천 명으로 나타났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 74.5%, 완료는 61.4%다. 16-17세는 10월 5일부터 29일까지 사전예약을 거쳐 10월 1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접종을 받는다. 12-15세는 10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사전예약을 한 뒤 11월 1일부터 27일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된다. 임신부는 10월 8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예약 시 임신 여부, 출산 예정일 등을 본인이 직접 입력해야 하고, 10월 18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을 접종받는다. 또한, 중증·사망 예방 및 코로나19 감염 위험군 보호를 위해 기본접종 완료 6개월이 지난 면역저하자, 고령층을 포함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10월부터 순차적으로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을 추가 접종(부스터샷) 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단계적 일상 회복 이행 준비를 목표로 한 4분기 접종계획에 따라 예방 접종 대상자를 확대한 만큼 적극 참여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