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8월, 여름을 맞아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 ‘여름이랑 북(BOOK)이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 프로그램에서는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20명) △부의 시나리오(20명) △퇴근길엔 카프카를(20명) △미드나잇 라이브러리(20명)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20명) 등 총 5개의 도서로 운영된다. 신청은 7월 12일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만 18세부터 만 39세 이하 여주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신청 도서를 읽고 전용 사이트에 독후감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19 상황에 적응해 나가는 청년들에게 더운 여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심리·재테크·고전·소설·에세이 등 다섯 분야의 도서를 선정했다며 취향에 따른 맞춤 독서가 가능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주시 청년들이 조금이나마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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