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1동, 안전한 경로당 만들기 위한 안내 방문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구리시 교문1동은 6일‘쾌적한 경로당 만들기’를 위해 경로당 14개소를 방문하여 방역 수칙 준수와 안전한 무더위쉼터 운영을 위한 주요 사항을 전달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7월 1일 교문1동장으로 발령받은 엄재우 동장이 코로나19로 우울해하시는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방역 수칙에 대해 안내하고 실내 환기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한, 구리시바르게살기운동 교문1동위원회는‘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만들기’를 위해 월 2회 관내 모든 경로당에 대한 방역과 청소는 물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민·관이 협력하여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만들기에 앞장서주시는 교문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님들과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봉사가 계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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