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거창교육지원청은 경남형 미래교육지원플랫폼 ‘아이톡톡’활용 및 AI교육 지원을 위해 2021년 10월 7일(목) 거창교육지원청에서 아이톡톡 지원단 및 AI교육지원 선도학교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경상남도교육청은 미래를 준비하는 수업혁신을 위해 학생용 스마트 단말기를 2022년까지 1인 1기기를 보급하고, 스마트단말기 통합관리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학교 현장의 업무 경감을 지원한다. 그리고 빅데이터-AI플랫폼 ‘아이톡톡’과의 연계로 교수-학습 방법을 혁신하여 미래교육 지원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거창 관내에서는 거창초, 신원초, 창남초, 거창여중이 AI교육지원(톡톡AI) 선도학교로 선정되어 2022년 2월까지 빅데이터-AI 학습 지원 기능을 활용한 수업혁신 모델을 개발한다. 이날 연수는 신원초등학교(인공지능교육 선도학교) 이민주선생님이 ‘AI활용 교육’을 주제로 인공지능 선도학교에서 AI활용을 사례 중심으로 연수를 하고, 거창초등학교 임현수 선생님이 학교현장에서 아이톡톡의 ‘톡톡클래스’와 ‘톡톡AI수학 활용’ 방법에 대해 실습위주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연수 후 선도학교 담당자와 아이톡톡 지원단 협의회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거창교육지원청은 미래를 준비하는 수업혁신을 위해 아이톡톡 현장지원단을 구성하여 찾아가는 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강신영 교육장은“앞으로도‘아이톡톡’활용 교육 인프라 구축으로 미래교육을 위한 수업 환경을 혁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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