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양평군은 지난 6일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양평군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향상을 위해 헌신 봉사하시고, 마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크게 이바지 하신 퇴직 노인회장 4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장 수여식에 대한노인회양평군지회 김용녕지회장 및 각 읍면 분회장이 참석했으며, 표창을 받은 퇴직 노인회장은 대한노인회양평군지회 읍면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을 최소 1년이상 역임한 노인회장들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임기 중 열성을 다해주신 것이 우리군 발전에 밑바탕이 되었으며, 우리는 소중한 기억으로 오래오래 간직할 것입니다.”라며, “퇴임하신 후에도 양평군민으로 양평군 발전을 위해 후배 노인회장님들을 응원해 주시고, 우리군이 필요로 할 때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김용녕 지회장은 “금년도에는 노인복지관 건립 추진, 고령자 복지주택 확정 등 노인복지사업에 많은 성과가 있었으며, 앞으로도 노인회 발전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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