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화순군이 오는 13일 군민 화합과 단결을 위한 제40회 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군민의 날 기념식은 이날 오전 11시 화순군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행사장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구충곤 화순군수, 최기천 화순군의회 의장과 의원, 기관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고 온라인 비대면(ZOOM)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은 화순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명품화순!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제작한 기념영상을 통해 화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군민헌장 낭독, 군민의 상 시상, 군민의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군민의 날 행사를 열지 못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 회복을 하자는 의미에서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비록 비대면으로 열리지만, 군민의 날 기념식이 군민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난 5일부터 시작된 60세 이상 고령층의 3차 접종과 12~17세 청소년의 예방접종 사전예약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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