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군포시 관내 학습교구개발 업체인 ㈜창의와 날개(대표 한상욱)가 지난 7월 5일 코로나19 바이러스 모형 등 학습교구를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군포시에 기탁했다. 창의와 날개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집에서만 지내는 아동들을 위해 보드게임 520세트를 기증한 바 있다. 창의와 날개 한상욱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학습교구가 보드게임과 바이러스 모형으로 구성돼 아이들이 전염병 예방교육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대희 시장은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군포시 아동들에게 유익한 교구를 기부해 준 창의와 날개 대표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창의와 날개가 기탁한 학습교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14곳에 배부돼 학습프로그램에 활용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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