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1년 10월 5일 매주 화요일을 시작으로 2021년 11월 23일 총 8회기 진행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상반기 진행 시 큰 호응을 얻은 상당구에 위치한 치매 전문 치유 농장인‘더자람 원예농원’에서 진행한다. ‘산림치유 기억누림교실’은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전세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소수인원으로 진행 되고 있다. 참여자들은 농장에 방문해 원예를 통한 인지자극 활동, 신체 활동 증진, 우울감 해소 등을 위한 활동을 한다.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전 사전 설명회를 열어 참여 대상자의 프로그램 이해를 높이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내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사전 교육받을 때 사진을 보면서 설명을 듣긴 했지만, 직접 농장에 와서 흙도 만지고, 자연도 구경하니 기분도 좋고 너무 즐겁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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