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수원시청소년재단은 코로나-19 관련 이슈로 10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10일간, 수원시 청소년 생활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수원시 청소년 생활실태 조사’는 작년(2020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설문조사로 코로나-19 확산 이후의 청소년들의 일상생활, 정서·심리, 관계, 진로·진학 등 5개의 주제별 문항을 구성하여 수원시 관내의 청소년,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작년도 실태조사 결과와 금년도 실태조사 결과를 비교·분석하고, 수원시 청소년 지원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며, 분석자료를 토대로 청소년들을 위한 타당하고, 적실성 있는 다양한 청소년대상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자 한다. 수원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등 사회적 규제의 장기화로 따른 청소년의 일상생활 변화 등의 실태를 조사하고, 결과 분석을 통해 청소년 욕구와 실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청소년프로그램 보급 등 실질적인 청소년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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