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7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재정공시 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민간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방재정공시 심의위원회는 지방재정영향평가, 재정투자사업 심사 등 재정운용과 관련된 자문 및 심사 등의 역할을 한다. 민간위원이 위원장을 맡고 임기는 2년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강서구 문화·체육·전기 복합에너지 충전센터 설립 ▲화곡본동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등 4개 안건에 대한 심의도 병행됐다. 노현송 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이 강서구 재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데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예산집행으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강서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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