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고양시는 지난 7월 1일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2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고, 지난해 1월 이후 임용된 신규 공직자 274명이 참석했다. KCS 대표 박소연 강사가 ‘신규 공직자의 눈치 코치 사회생활’을 주제로 ▲신규 공직자를 위한 직장 생활 ▲민원 응대 시 필요한 대화 기법 ▲상황별 전화 응대 방법 ▲보고 매너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매년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친절 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친절도 향상을 위해 지난 4월 28일 전 부서 직원 3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민원 응대 역량 강화를 위해 친절도 자가진단표를 활용한 부서 자체 친절교육도 실시한 바 있다. 오는 12월에는 전화친절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친절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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