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양평군 어린이도서관은 7월부터 어린이 대상 진로계획 구체화 및 탐색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1 공공도서관 진로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대면으로 진행된다. 총 9차시로 운영되며, 초등학생 3학년부터 6학년 대상으로 캐리커처, 공예가, 플로리스트, 유튜버, 특수분장사, 마술사 등의 직업특강 및 체험행사로 운영된다. 체험행사는 ‘실기체험을 통한 캐리커처 기초 다지기’, ‘셀프무드등 만들기’,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꽃바구니 만들기’, ‘진로 마술체험’, ‘유튜버 관련 방송 장비’, ‘콘텐츠 제작 방향 설정에 대한 강연 및 감정 상담에 대한 실습’ 등으로 이루어진다. 접수는 7월 12일부터 7월 17일까지 6일간 URL 접속 또는 QR코드로 받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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