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청주열린도서관은 10월을 맞아‘감성’을 주제로 총 16권의 도서를 추천하는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소개한다. 대표책은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라는 서명의 나태주 시인의 책이다. 서정시의 대표 시인인 나태주 시집부터 가수 양희은의 에세이까지 ‘감성’넘치는 도서들을 청주열린도서관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열린도서관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사서가 제작한 영상으로 도서를 추천하고 있다. 또한 소개된 책들은 청주열린도서관에서 열람 가능하며, 열린도서관은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큐레이션 담당자는 “가을을 맞이해 쌀쌀한 날씨에 마음의 긴장이 풀어지는 도서들을 준비했으며, 시와 에세이 중심으로 도서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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