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2021년 제8회 지체장애인 한마음대회’가 9월 30일 함양 고운체육관 엑스포 행사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10월 7일 지체장애인연합회 함안군지회가 대회에 참가,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2021년 제8회 지체장애인 한마음대회’는 지체장애인들에게 평소 경험 기회가 적었던 문화 및 예술 활동에 대한 참여기회를 제공해 자신감을 키우고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주고자 개최됐다. 또 경남지역 지체장애인의 역량과 결속력을 강화시키는 것은 물론 올해는 특히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아 함양에서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30일 열린 개회식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엑스포 행사 관람은 경남 17개 시군별로 일정을 나누어 방문하기로 계획돼 함안군지회는 이날 행사장을 방문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의 지체장애인들이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역할을 재정립하는 자리”라며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이성형 지회장님 인솔 하에 함양에서 열리는 제8회 한마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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