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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엑스포와 함께한 제3회 경상남도 주민자치박람회

5일부터 6일까지 도내 18개 시군 주민자치 소통의 장 및 활성방안 모색

aa | 기사입력 2021/10/07 [15:01]

함양엑스포와 함께한 제3회 경상남도 주민자치박람회

5일부터 6일까지 도내 18개 시군 주민자치 소통의 장 및 활성방안 모색

aa | 입력 : 2021/10/07 [15:01]

함양엑스포와 함께한 제3회 경상남도 주민자치박람회


[우리집신문=aa] 제3회 경상남도 주민자치박람회가 지난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행사장 내 만남의 광장 및 국제교류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경상남도 주민자치박람회는 ‘다함께 참여하는 주민자치, 웃음 피는 행복한 경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18개 시군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 5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개회, 내빈소개, 환영사, 축사, 주민자치 유공자 표창, 주민자치 염원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함양군 안의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경상남도 주민자치 활성화의 염원이 담긴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등 주민자치 위원들의 한마당 잔치가 펼쳐졌다.

개막식에서 서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상남도 주민자치박람회가 개최된 것을 축하하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의 기회로 삼아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박람회가 도내 주민자치회간 소통과 공감, 그리고 힐링의 장이 되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결실을 이루어 나가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면 축하인사를 전했다.

함양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굿모닝! 주민자치’라는 표어아래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함양군 주민자치가 걸어온길, 마천·수동·지곡·서하 주민자치의 우수사례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지난 5일 오후 2시에 진행된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동면 관내 가로수 담당제 사례가 우수상을 받았으며, 이어 6일 열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수동면주민자치회 ‘시를 노래하는 천사들’이 6개 팀 중 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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