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재단 산하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및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등 전체 청소년시설이 2021년 청소년수련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소년 수련시설 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진행하는 전국 단위 전문평가로 매 2년마다 진행되며 시설 운영, 관리 체계,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및 안전 등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전반에 대하여 2021년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 수련시설 최우수 등급 이외에 다양한 분야에서 대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용인시 대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써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의 공적을 인정받아 용인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단체 및 개인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였고, 용인시 청소년수련관은 단체 및 개인부문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청소년이 청소년의 달 모범 청소년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보호종료아동 대상 경제 관념 증진 프로그램을 기획해 경기도 청소년 정책제안 발표회에서 의장상을 수상하였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이동무 대표이사는 “2021년 청소년 수련시설 최우수 등급 및 청소년 보호 복지 분야 단체 및 개인 부문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재단 전 직원이 더욱 더 노력해 청소년이 행복 용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 용인시가 출연해 설립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의 총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등 용인시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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