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용인교육지원청이 7일 용인 관내 고등학교 희망 교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공간혁신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공간혁신 연수는 고등학교의 선택형 교육과정 활성화에 따라 각 선택과목 학습 활동에 최적화된 단위학교의 공간 활용 및 재구조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2학년도에 용인 관내 모든 고등학교가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지정될 예정으로 이에 따라 각 학교에서는 고교학점제 운영에 적합한 학교 공간 구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연수는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며 ▲고교학점제와 학교 공간, ▲교육과정과 교실 공간, ▲학생 중심의 실험과 상상의 공간, ▲공간혁신 사례 나눔, ▲Q&A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학생 친화적 공간에서 에듀테크 기반의 첨단 학습이 가능한 환경을 구현하고 그 안에서 학생 참여 중심의 융합 수업이 가능하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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