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과 인지강화를 위해 집에서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기억꾸러미’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억꾸러미’ 프로그램은 모집된 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인지상태에 따라 집에서 할 수 있는 인지워크북 학습지와 육각퍼즐, 실꿰기 등 치매예방 인지강화 교육 교재를 제공하고 치매안심센터에서 유선으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사업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치매예방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지 못하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인지강화교육 책자 등을 배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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