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어린이집 급식·위생 및 안전·방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하절기에 접어들면서 감염에 취약할 수 있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감염성 질환 및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급식·위생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또한 화재 예방, 신속대피 가능여부, 통학차량, 코로나19 방역관리 이행사항 등 안전·방역 점검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차영주 가정복지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안심할 수 있는 급식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 사전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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