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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선물같은오늘 카페서 청소년 후원 재개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7/06 [10:51]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선물같은오늘 카페서 청소년 후원 재개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7/06 [10:51]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선물같은오늘 카페서 청소년 후원 재개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곡선동 소재 선물같은오늘 카페에서 코로나19로 2021년 5월 이후 잠시 중단했던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카페이용권 후원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카페이용권 후원은 지난해 2020년 2월부터 곡선동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시작한 사업으로, 월 3만원 상당의 카페이용권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길경호 선물같은오늘 카페 대표자는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최세연 곡선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후원을 재개해주신 선물같은오늘 카페 사장님 및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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