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지난 3일,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협의회는 협의회에서 관리하는 텃밭에서 정성들여 가꾼 감자 30상자(5Kg/상자)를 수확했다. 새마을협의회원들은 올봄에 심은 감자를 땀 흘려 수확해 서둔동 거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문철 서둔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올해 감자가 아주 실하다”며, “작게나마 취약 계층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둔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봄, 협의회에서 관리하는 텃밭에 감자를 심고 가꾸어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 가을에는 배추 등 채소를 가꿀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